안녕하세요

저처럼 베이커리 카페나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 분이 계실까 하고 글 올려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배우고 싶다는 몇 분의 연락을 받았는데.....

이젠 제 노하우를 누군가가 배워서

매장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클래스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서로 경쟁만 하게되니

차라리 이런 베이킹사업을 협동해서

같이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고,

함께 시너지를 발생할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사업하나에도 참 신경쓸 게 많아요.

매년 저도 느끼고 성장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도시락 사업을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가 배우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땐 차릴만한 능력이 되질 않아 포기했어요.

제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해서

소자본으로 차근차근 여기까지 왔어요.

지금도 매장은 열평남짓 작은 곳에서 하고 있지만 매출은 높은 편입니다.

일반사업자로 즉석식품제조업, 휴게음식점업, 제과점업이고

기업행사,온라인주문,매장손님,음료제조등

일이 너무 많아요.

제니앤디파파가 운영과 음료 파트를 같이 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이 둘 키우면서 해내기가 진짜 힘들긴합니다.

취미로 한 번 배워볼까 하시면

제과제빵학원이나 베이킹클래스 하는 곳에서

배우시는게 도움이 되실것 이고..

정말 열정적으로 이런 사업 해보실 분

절실하신 분은 제가 도움 드릴게요.

밤샘작업 많고 체력을 요구하는 힘든 일이지만

저처럼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성취감이 큰 직업입니다.

베이킹 시작한지 십년이 되었지만

저는 이 일이 참 좋아요.

쿠키와 마카롱 레시피

커피와 디저트에 잘어울리는 음료 등의 레시피

그리고 무엇보다

판매 마케팅 노하우 전수도 해드리고,

함께 타지역에서

매장 내실 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배움과 창업지원에 대해 도움 비용은 발생되고요 :)

누군가가 저와 같은 컨셉의 디저트 카페를 다른지역에서

한다고 오픈하시면 그 지역에서의

일정 매출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고

높은 재료비는 조합처럼 공동구매 등

여러 시너지를내며 함께 하고 싶어요.

주부로 아이키우면서 시작한 일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하는 성격때문에

자격증 따서 한식.양식.제과.제빵.케이크 자격증 있어요~

저도 예전엔 아이만 키우던 전업주부였어요.

매일 아이친구 엄마들 만나며 시간보내니까 뭔가 헛헛해서 자신에게 투자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배우면서 제 재능을 발견했고요.

정말 바쁘게 날짜개념없이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물론 틈틈이 친구도 만나고 해요.

정말 열심히 하고자 하는 누군가에겐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

매장으로 전화주시면 ( 02-6369-6265)

배우는 과정에 대하여 간단히 알려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만나 이야기 해드립니다.

돈보다는 열정을 가지신 분을 찾고 있고

만시간의 법칙을 이루어 평생의 기술을 가지실 분은

연락주세요~